한적한 바닷가 예쁜집
채플힐 이야기는
시작됩니다.
"한적하고 이쁜 바닷가에 아담한 땅을
가지게 되었습니다."
아름드리 나무언덕 옆
이름모를 새들이 찾아드는 바닷가에
모든 창이 액자가 되는 하얀 집을 지었습니다.
바다빛깔의 지붕을 올리고,
하얀 테라스 난간을 따라서는
넝쿨장미를 심었습니다.